완전 어색하네요 티스토리를 2011-01-02 00:20 처음 글을 올렸는데...
참 열심히는 2년정도 했고, 잘되니까 그냥 유지 1년..
그 후 직업을 바꾸면서 로긴조차 안한지 3년이 넘었어요..
같이 일했던 귀여운 동생들은 이제 부장도 달고 꾸준하게 성공했고.
어쨌든 티스토리라는 블로그를 하면서 시간도 꽤 많이 흘렀고 다 추억이네요.
티스토리 통계는 올해, 작년, 2017년까지가 최대 확인되던데
관리안하던 2017년도 매달 2-3000명 방문자가 있었고..
학점은행제를 시작하거나 제대로 마무리하기 위한 이들을 위한.
홍보성이지만 나름 솔직하고 핵심을 전해주며 담백하게
목표를 위한 길잡이가 되기 위해 퍽, 애썼던 운영자였습니다.
이런 열정으로 블로그 다시 하는 건 어후 이제는 무리지만..
무언가를 기록한다는 건, 그때의 나를 다시 소환하는 좋은 방법이니
소소하게 다른 컨텐츠를 운영할까 합니다.
티스토리 외에도 그때 왜그리 열심히도 블로그를 만들고 그랬는지..
뒤늦게 정리하며 둘러보니.. 참 열심히 살았었네요.
여길 할지 다른 공간일지 모르지만 어디든 소소하게 해야죠.
아, 네이버카페도 어쩌지..
여전히 드문 드문 방문이 이어져서
모든 글을 바로 비공개하는 건 아직 내키지 않으니
우선 이대로 두고, 공지를 띄웁니다.
MY PASS PLANNER 티스토리는 더 이상 학업 정보를 올리지 않습니다.
비공개댓글 문의주신 분들 확인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잘 하고 계시지요?
부디 올바른 계획으로 빠르게 목표 이루길 응원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