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복지뉴스>>칼럼-복지동화 - 장화홍련전 복지동화 - 장화홍련전 옛날 한 고을에 배씨 성을 가진 향반(鄕班)이 살았는데 덕망이 있어 좌수(座首) 직을 지냈다. 배좌수의 부인 장씨는 후덕하여 가솔(家率)과 이웃의 어려움을 살뜰히 살피니 가내 평안하고 고을 백성들의 칭송이 자자했다. 부부간 금실 좋고 부러울 것이 없었지만, 슬하에 혈육이 없는 것이 우환이던 중에 부인 장씨가 선녀에게 꽃을 받는 태몽을 꾸고 여자 아이를 낳으니 그 이름을 장화라고 지었다. 장화가 두어 살이 되었을 때 장씨에게 태기가 있어 또 딸을 낳아 이름을 홍련이라 지었다. 장화와 홍련은 어린 나이에도 어려운 고을 사람들을 도와주는 모친의 일을 돕고, 배좌수는 이들 모녀의 선행에 감복하여 원님의 정사를 보좌하며 백성들을 구휼하는 데 힘쓸 것을 수시로 간하였다. 그러던 중 장씨부인이.. 더보기 복지뉴스>>칼럼-사회복지사 윤리의식 및 가치 돌아보기 2008년 5월호 칼럼-사회복지사 윤리의식 및 가치 돌아보기 더보기 복지뉴스>>40여년 배우 인생 최불암의 ‘사회복지’ 외출 2008년 5월호 40여년 배우 인생 최불암의 ‘사회복지’ 외출 더보기 이전 1 ··· 105 106 107 108 다음